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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코로나에 대한 백신접종이 서서히 진행됨에 따라 점차 안정적인 정세로 접어들면서
경제 또한 급격히 성장하는 효과가 나타났지만 인도 등 국가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델타변이가 발생하였고 전세계에서 점점 감염자가 급등하는 사태로 접어들었다.
이에 부스터샷이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부스터샷이라는게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부스터샷이란 기존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추가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화이자의 경우 백신접종 후 6개월이상이 경과할시 예방효과가
감소한다는 결과가 있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후 1년이내 3차 접종을 해야 백신에 대한 예방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보고있다.
부스터샷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모든사람들이 화이자처럼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는 보지 않는다. 그것은 아직 완전한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였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율이 증가하면서 변이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미국 보건당국은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은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부스터샷에 관해서는 더욱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세계 백신개발 업체들은 이 부스터샷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에서는 어떤것이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시도하고 개발해야한다는 입장이 강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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